윤곽 파악 : 1차 평가 및 기초 컨디션 체크
종양 자체보다 먼저, 아이가 앞으로의 검사와 치료를 버틸 수 있는 '체력(베이스라인)'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보호자님이 발견하신 혹이나 증상의 위치, 성장 속도를 파악하고 혈액검사와 기본 영상 검사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을 가장 먼저 체크합니다.
종양은 무조건적인 절망의 이름이 아닙니다.
오해를 바로잡는 것부터가 아이를 위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의 시작입니다.
“몸에 혹이 만져집니다. 무조건 암 아닌가요? 빨리 떼어내 주세요!”
모든 혹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무작정 전신 마취를 하고 메스를 대기 전, 얇은 바늘로 세포를 채취하는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수술의 필요성을 명확히 감별할 수 있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세포 검사만 하면 암인지 100% 알 수 있나요?”
세포검사(FNA)는 빠르고 마취가 필요 없지만 전체 그림을 보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수술적 제거 후 진행하는 조직검사(Biopsy)를 거쳐야만 정확한 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100% 확진할 수 있습니다.
“검사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당장 눈에 보이는 암부터 없애주세요.”
이미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끝난 상태라면, 원발 종양을 제거하는 거대한 수술은 아이의 남은 체력만 앗아갑니다. CT와 초음파를 통한 철저한 '병기 평가(Staging)'가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어떻게든 수술하고 독한 항암치료를 해서라도 하루라도 더 살려야죠.”
완치가 불가능한 단계라면, 무리한 항암치료보다 통증을 줄여주는 완화 치료(호스피스)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병원의 이익을 위해 아이를 괴롭히지 않고, 남은 일상을 가장 아이다운 모습으로 보낼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아이의 체력을 아끼고
두려움 대신 정확한 지도를 그립니다.
종양 자체보다 먼저, 아이가 앞으로의 검사와 치료를 버틸 수 있는 '체력(베이스라인)'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보호자님이 발견하신 혹이나 증상의 위치, 성장 속도를 파악하고 혈액검사와 기본 영상 검사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을 가장 먼저 체크합니다.
지레짐작으로 불필요한 절제를 강행하지 않고 종양의 '이름'과 '성격(양성/악성)'을 정확히 분류하기 위함입니다.
마취 부담이 없는 세침흡인검사(FNA)로 1차 방향을 잡고 필요시 수술적 조직검사(Biopsy)를 통해 암의 종류와 악성도를 명확히 확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는 전이 여부를 파악해 아이의 체력만 앗아가는 '의미 없는 무리한 수술'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원발 종양 외에 림프절이나 타 장기로 암세포가 퍼졌는지 CT와 정밀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며 수술이 정말 아이에게 이로운지 최종 판단합니다.
병원에 유리한 획일적인 치료가 아닌, 종양의 위치와 아이의 나이에 맞춰 '가장 덜 아프고 예후가 좋은 길'을 열어두기 위함입니다.
수술이 최선일 경우 외과 대표원장과의 즉각적인 협진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 수술이 어렵다면 약물, 통증 관리, 영양 등 내과적 관리 옵션을 투명하게 제시합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최종 목표는 '검사 수치'가 아니라 가족 곁에서 보내는 '고통 없는 아이다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 부작용과 재발 여부를 세밀한 주기로 모니터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통증을 적극적으로 통제하여 삶의 질(QOL)을 마지막까지 지켜냅니다.
진단 따로, 수술 따로. 길어지는 대기와 병원 이동은 아이를 더 지치게 합니다.
비비는 '작은 병원'이기에 가능한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진단부터 수술까지 지체 없이 연결합니다.
종양 치료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내과에서의 정밀 진단과 스테이징이 끝나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과 대표원장과 즉각적인 수술 로드맵이 수립됩니다.
큰 병원으로 옮겨 다니며 아픈 아이를 안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의 모든 히스토리를 꿰뚫고 있는 주치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집니다.
복잡한 결재 라인이나 기약 없는 대기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 아이 하나에게 내·외과 의료진이 동시에 몰입하여, 가장 신속하고 예후가 좋은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합니다.